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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서울 지역 늘어난 신축빌라 거래로 맞춤 매물상담

서울에서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서울 지역 다세대·연립으로 눈을 돌리는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서울 은평구, 금천구 등 중저가 아파트 급등세가 두드러진 외곽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 거래가 늘고 있는 것이다.

서울시 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지역의 다세대·연립 거래량은 3332건으로, 아파트 거래량(2683건)보다 24% 높았다. 지난 9월에는 아파트 3764건, 빌라 4023건이 거래됐으며 이달 8일 기준 아파트와 빌라 거래량은 각각 42건, 144건으로 더욱 격차가 벌어졌다.


전문가는 이에 대해 “일반적으로 주거 선호도는 아파트 쪽이 높은 편이다. 6월 30~40대의 ‘패닉바잉(공황매수)’ 열풍으로 아파트 거래량이 빌라보다 3배 가까이 늘기도 했으나 7월 말 새 주택임대차보호법 시행 이후 전셋값이 급등하자 무주택 실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빌라로 몰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달 빌라 거래량이 많았던 지역은 △은평구(369건) △강서구(312건) △강북구(293건) 순으로 서울 내에서도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이달 역시 △중랑구(30건) △동작구(21건) △은평구(19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전세 수요가 빠르게 중저가 아파트, 빌라 등의 매수세로 바뀌면서 빌라 전문 부동산 플랫폼의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씨에이씨컴퍼니의 신축빌라 정보제공 서비스 ‘오투오빌’에 따르면 신혼부부와 1인 청년가구 등 젊은 세대들을 중심으로 지어진지 5년 이하의 신축빌라 분양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상담부터 현장투어, 계약, 입주, 입주 후 사후관리까지 신축빌라 전문가가 케어하는 자사의 1:1 맞춤매물 서칭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안전한 빌라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서울, 경기, 인천 전지역 신축빌라의 분양 매매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100% 실매물과 실가격 정보만을 안내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투오빌’은 ‘내 손안의 빌라 직구 앱’이라는 슬로건 아래 GPS를 통한 위치기반 서비스 및 앱 기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축빌라 직거래 서비스 플랫폼으로 허위매물 근절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실매물인증 판을 들고 사진을 찍는 ‘실매물인증제’를 시행하여 고객들의 높은 신뢰도를 얻고 있다.

현재 ‘오투오빌’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지도기반 빌라매물 검색서비스와 맞춤매물 상담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이와 더불어 서울, 인천, 경기도를 포함한 전국 지역의 빌라시세와 전월 대비 시세변동률을 공개하고 있다. 모든 시세는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 ‘집나와’의 빅그램을 기준으로 한다.

집나와 빅그램이 집계한 8~9월 신축빌라 분양시세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당산역) 신축빌라는 4억3900만원, 영등포동(영등포역) 신축빌라는 3억6549만원(△0.19%)에 거래되며 양천구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는 2억4370만원(△3.02%), 목동(목동역) 신축빌라는 2억8116만원(△0.77%)에 분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원문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