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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실입주금 낮춘 수도권 신축빌라 맞춤검색 서비스 제공

다세대·연립주택 거래가 12년 만에 최다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다세대·연립주택 매매 건수는 총 7005건으로 2008년 4월(7686건)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다세대·연립주택의 매매량이 7000천건을 넘긴 건 12년 3개월 만에 처음이다.


다세대·연립주택 매매가 급증한 것은 실수요가 몰린 동시에 다세대·연립주택으로 눈을 돌린 수요도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문가는 “서울 외곽의 중저가 아파트값까지 계속 오르자 다세대·연립에 관심을 보이는 실수요자들이 늘어난 데다 계속되는 저금리에 풍부한 유동자금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다세대·연립, 오피스텔, 원룸 등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다세대·연립주택에 이같은 풍선효과가 나타나면서 신축빌라 분양 전문업체의 이용률 또한 증가하고 있다. ‘오투오빌’에 따르면 최근 역세권, 잔여세대 특가 등 입지나 가격이 좋은 수도권 신축빌라 분양을 목적으로 1:1 맞춤매물 서칭서비스 이용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늘었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아파트로 집중되면서 실수요자들에게는 낮은 실입주금으로 입주 가능한 신축빌라 분양, 매매와 구옥빌라 전세 매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역세권빌라, 복층빌라, GTX 등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 인근 빌라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오투오빌’은 서울, 인천, 경기도 지역 신축빌라의 맞춤검색 및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도권뿐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시·군·구별 신축매매, 구옥전세 등의 빌라시세정보를 공개하고 있다. 모든 시세는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서비스 ‘집나와’의 빅그램 시스템을 통해 집계되는 시세를 기준으로 한다.

집나와 빅그램의 6~7월 빌라시세를 살펴보면 서울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와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8337만원(△8.52%), 2억4521만원(▽1.34%), 은평구 녹번동(녹번역) 신축빌라와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는 2억6140만원(▽23.18%), 2억8286만원(▽2.95%)에 거래된다.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3억4315만원(▽5.75%), 3억6479만원(▽0.4%)에 분양이 이뤄지며 서대문구 홍제동(홍제역) 신축빌라, 홍은동(홍제역) 신축빌라의 평균 분양시세는 3억7100만원, 2억4356만원(△0.8%) 선으로 책정됐다.

강북구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8870만원(▽1.22%), 2억9350만원(△1.4%)으로 형성됐으며 영등포구 당산동(당산역) 신축빌라와 영등포동(영등포역) 신축빌라는 4억1367만원(▽11.54%), 3억5882만원(△0.46%)에 거래되고 있다.

남양주시 퇴계원면(퇴계원역) 일대는 기간내 신축빌라 분양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반면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는 1억9800만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양시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 주교동(원당역) 신축빌라는 2억234만원(▽4.5%), 2억9853만원대의 평균시세가 책정됐다.

파주시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와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의 분양시세는 2억1285만원(△2.11%), 2억5283만원(▽1.99%) 선이며 부천시 역곡동(역곡역) 신축빌라, 삼정동(상동역) 신축빌라는 2억9275만원(△8.49%), 2억6359만원(▽1.02%)에 거래된다.

인천시의 경우 서구 검암동(검바위역) 신축빌라와 당하동(완정역) 신축빌라가 2억5213만원(△11.2%)과 2억205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계양구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는 2억5160만원(▽0.19%), 2억6176만원(△1.14%)의 평균시세에 분양이 진행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기사원문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