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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빌, 청년·신혼부부 위한 주거복지 맞춤형 신축빌라 솔루션 제공

아파트는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 형태지만 가격과 임대료가 비싸 서민, 청년, 신혼부부에겐 문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요인으로 늘어나는 주택 수요에 비해 공급이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을 꼽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서울 주택보급률은 95.9%로 2017년(96.3%)보다 0.4%포인트 하락했으며 주택 수는 2017년 367만1533가구에서 2018년 368만2384가구로 1만 가구로 늘어나는 데 그쳤다. 반면 서울 가구 수는 2017년 381만3260가구에서 2018년 383만9766가구로 2만6500여 가구가 늘었다.


이 가운데 최근 아파트의 대안 주거형태로 각광받고 있는 빌라, 원룸이 아파트를 선호하는 수요층의 눈높이에 맞춰 엘리베이터, 무인택배, CCTV 등 각종 편의시설과 보안시스템을 갖추며 수요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오투오빌 관계자는 “빌라, 원룸 등은 서민, 청년,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공간으로 최근 기존 낡은 단독, 다세대, 다가구 주택을 새로 건축해 가구 수를 늘리면서 신규 주택을 공급하는 신축빌라 분양 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오투오빌’은 기존의 웹 중심의 부동산 시장을 탈피한 GPS 기반의 신축빌라 분양전문 모바일앱•웹 서비스로 1인 청년가구, 신혼부부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복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1:1 맞춤형 신축빌라 분양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빌라 분양 매매 시 위치기반 및 앱 기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서울, 경기, 인천을 포함한 전국 각지의 빌라 매물 정보와 시세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앱 이용자들은 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편리성이 높다. 빌라 분양 매매 GPS 위치기반 ‘오투오빌’의 모든 시세는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빌라시세 조회 서비스 ‘집나와’의 빅그램을 기준으로 한다.

집나와 빅그램을 통해 4~5월 한달 동안 집계된 빌라시세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홍제역) 신축빌라, 홍은동(홍제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7100만원, 2억4991만원(△1.4%), 은평구 녹번동(녹번역) 신축빌라, 불광동(불광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9296만원(△1.87%), 2억9291만원(▽3.9%) 선이다.

영등포구 당산동(당산역) 신축빌라, 영등포동(영등포역) 신축빌라의 평균 분양시세는 4억3900만원, 3억2862만원(△2.75%)대이며 양천구 목동(목동역) 신축빌라, 신월동(까치산역) 신축빌라는 2억8041만원(▽4.17%), 2억4840만원(△1.61%)에 거래된다.

강북구 미아동(미아역) 신축빌라, 수유동(수유역) 신축빌라에는 2억9132만원(△1.82%), 2억7910만원(△1.5%)대의 평균시세가 책정됐으며 강동구 암사동(암사역) 신축빌라, 천호동(천호역) 신축빌라는 3억4566만원(▽0.74%), 3억5503만원(△0.14%)에 분양되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동천역) 신축빌라, 중동(신중동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9415만원(▽0.58%), 2억6617만원 선이며 안산시 본오동(상록수역) 신축빌라, 사동(중앙역) 신축빌라는 2억3824만원(△1%), 2억2597만원(△0.15%)의 평균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파주시 야당동(야당역) 신축빌라, 동패동(탄현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2억4685만원(△2.23%), 2억984만원(▽0.11%) 선이며 고양시 덕이동(탄현역) 신축빌라, 주교동(원당역) 신축빌라의 평균 분양시세는 2억680만원(△1.54%), 3억94만원(▽3.72%)대로 책정됐다.

인천 신축빌라 중 서구 검암동(검바위역) 신축빌라, 당하동(완정역) 신축빌라는 2억4624만원(△0.17%), 2억205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계양구 계산동(계산역) 신축빌라, 작전동(작전역) 신축빌라의 평균시세는 2억5373만원, 2억6741만원으로 형성됐다.

 

 

 



기사원문https://www.it-b.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013